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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팔 자동화초등 고학년 · 자유학기 연계
초등 4학년 — 로봇팔로 색깔 블록 분류하기
카메라로 블록의 색을 알아본 뒤 로봇팔이 색깔별로 자리를 나눠 담는 자동화 흐름을, 카드 코딩으로 한 차시 안에 완성한 수업입니다.
어떤 수업이었나요
초등학교 4학년 자유학기 연계 활동에서 PrimoStudio로 진행한 수업입니다. "색깔을 알아보고, 알아본 대로 자동으로 나눠 담는다"는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, 카드 코딩만으로 작은 자동화 흐름을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.
학생들은 평소 "분리수거를 자동으로 하면 어떨까?"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, 그 아이디어를 그대로 교실에서 실험으로 옮겨 본 셈입니다.
수업의 흐름
- 문제 정하기 — "빨강과 파랑 블록이 섞여 있을 때, 사람이 일일이 나누지 않고 자동으로 나누려면 무엇이 필요할까?"를 함께 이야기했습니다.
- 카드로 순서 짜기 — 색을 알아보는 단계, 색에 따라 어디로 옮길지 정하는 단계, 실제로 집어서 옮기는 단계를 카드로 위에서 아래로 배치했습니다.
- 조건 카드 더하기 — "빨강이면 왼쪽, 아니면 오른쪽"처럼 조건에 따라 다른 동작을 하도록 흐름을 나눠 보았습니다.
- 안전하게 실행하기 — 실행 전 확인 단계를 거쳐 동작을 시작하는 습관을 함께 익혔습니다.
하드웨어가 없는 교실에서는 시뮬레이션 모드로 동일하게 실습할 수 있어, 모든 학생이 자기 흐름을 직접 돌려 보며 결과를 확인했습니다.
학생들의 반응
- 카드를 위에서 아래로 배치하니 "왜 이 순서여야 하는지"를 자연스럽게 설명하게 되었습니다.
- 조건 카드를 바꿔 보며 "이렇게 하면 어떻게 달라질까?"를 스스로 실험했습니다.
- "내가 짠 순서대로 로봇이 움직인다"는 경험이 가장 큰 동기가 되었습니다.
선생님 메모
처음 자동화를 접하는 학년이라면, 색 분류처럼 결과가 눈에 바로 보이는 주제가 이해를 돕습니다. 같은 흐름을 바탕으로 다음 차시에서는 "물건이 오면 멈추는" 센서 활동으로 확장해 볼 수 있습니다.
<!-- 수업 영상이 준비되면 위 frontmatter의 videoUrl에 YouTube/Vimeo 링크를 넣어 추가합니다. -->